생성형 AI·그림책을 나란히…동대문문화재단 3분기 도서관 프로그램

동대문문화재단 공공도서관이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3분기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생성형 AI와 예술을 결합한 수업을, 장안어린이도서관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연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AI·과학·예술을 결합한 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과학 원리를 미술로 풀어내는 체험과 생성형 AI 활용 수업으로 나뉜다.
유아 대상 '알록달록 아트 랩'(Lab)은 과학 원리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으로 꾸렸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AI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AI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로 운영한다.
성인 대상 'AI 음악과 작곡 인문학'은 생성형 AI 기술 이해와 음악 창작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창작 역량을 넓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장안어린이도서관은 '장안, 그림책을 이해하다'를 주제로 그림책 특성화 프로그램을 연다.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으로 대상을 나눠 발달 단계와 관심사에 맞는 수업을 배치했다.
유아 대상 '그림책, 꼬물꼬물 이해의 솜씨'와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 몽글몽글 이해의 모양', '그림책, 토닥토닥 이해의 색깔'은 독후 활동과 미술 표현 활동으로 꾸렸다. 연령별로 그림책을 읽고 표현하는 방식에 차이를 뒀다.
성인 대상 '그림책, 삶의 무늬를 이해하다'는 이혜미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의 흐름을 살피고 공감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다. 참여 대상과 운영 내용은 각 도서관 특성에 맞춰 나뉘며 신청자는 동대문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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