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능력 확대, 침략 억제”…미국이 한국에 팔기로 한 무기의 정체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6. 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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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군 연합 공대공 공대지 실사격 훈련.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2억9200만달러(4440억원 규모)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미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요청한 ‘AIM-120C-8 암람(Advanced Medium Range Air-to-Air Missile·AMRAAM)’ 70기와 암람 유도 섹션 2대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번 판매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지역 내 침략을 억제하며, 미군과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함으로써 한국이 현재 및 미래 위협에 대응할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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