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월드컵 탈락’ 이승우, “체코전 포백 쓸 것 같다…한국이 충분히 이길 듯”

[OSEN=서정환 기자] 아쉽게 월드컵에 탈락한 이승우(28, 전북)이 월드컵을 예상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FIFA 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체코전 결과에 따라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K리그 최고 공격수 이승우는 아쉽게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탈락했다. 이승우는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출연해 월드컵에 대해 밝혔다.

탁재훈은 “명단에서 한 명만 없으면 이승우가 가지 않나. 대학으로 따지면 예비 1순위 아니냐”며 농담을 했다.
이승우는 “내가 대표팀 저기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가 많이 와있으면 멕시코 가야죠. 엄지성, 배준호, 손흥민, 황희찬 등 포지션 겹치는 선수 많다. 거기서 한 명만 없으면 된다”면서 농담을 했다.
특히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배준호에 대해 “배준호가 한참 동생이다. 저보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체코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 이승우는 “체코선수들이 되게 크더라. 좀 더 빠른 선수들을 이용할 것 같다. 오현규,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이런 선수들이 해결해줘야 하지 않을까. 한국에서 (감독들이) ’한 골만 해줘’ 많이 한다”면서 동료들에게 기대했다.
이어 이승우는 “체코전은 포백 쓸거 같다. 멕시코전에서는 스리백을 쓸거 같다. 체코는 지금 멤버로 충분히 이길 것 같다. 1차전을 이기면 정말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면서 동료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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