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식당에 '태극기 펄럭'!... "한국 손님들 어서오세요"[피에스타 멕시코]

김성수 기자 2026. 6. 1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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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멕시코)=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세계인의 축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같은 날 체코와의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해 과달라하라에서 12일 체코, 19일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해 25일 남아공을 만난다.

월드컵 취재를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직접 날아온 스포츠한국은 경기 당일 팬 페스티벌이 열릴 현장을 미리 찾아가 봤다. 해당 장소 근처 식당은 이미 태극기와 월드컵 참가국들의 국기를 걸어놓고 손님맞이에 한창이었다.

월드컵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과달라하라 중심부 식당 'La Chata'.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이 체코전과 멕시코전을 치르는 과달라하라는 월드컵 준비로 한창이다. 과달라하라 중심부인 센트로의 과달라하라 성당 부근에서는 경기 당일 FIFA 팬 페스티벌을 열기 위해 무대와 축제 공간을 만들어놨다.

팬 페스티벌 장소 근처 멕시코 식당인 'La Chata'를 방문했다. 다양한 타코를 포함해 멕시코 전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곳.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 식당은 이미 월드컵 관광객을 열렬히 맏이하고 있었다. 입구부터 월드컵 분위기를 내더니, 실내 천장에는 태극기를 포함한 만국기가 펄럭였고, 벽면에는 월드컵 관련 액자들이 걸려 있었다.

'La Chata'의 음식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주문을 도와준 한 직원은 "한국인 손님들이 경기를 앞두고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팬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으니 더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과달라하라와 식당 방문을 환영했다.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도 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장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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