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한국 판매 승인…4,400억원 규모

2026. 6. 1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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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군 연합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 [연합뉴스 제공]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2억9,200만 달러(약 4,440억원 규모)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0일 한국 정부가 요청한 'AIM-120C-8 암람(Advanced Medium Range Air-to-Air Missile·AMRAAM)' 70기와 암람 유도 섹션 2대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에는 암람 컨테이너와 제어 섹션, 지원 장비, 예비 부품, 무기체계 지원, 기밀 및 비기밀 소프트웨어 등도 포함됐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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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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