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캡틴’ 김준태, 이충복 꺾고 PBA 데뷔 후 첫 4강 진출, 응오와 격돌…김영원은 신정주와 결승행 다퉈[하이원리조트PBA]
김준태, 이충복에 3:2 역전승,
응오딘나이는 강민구에 3:1승,
김영원 3:2 엄상필, 신정주 3:1 박동준

김영원도 엄상필을 꺾고 4강에 진출, 신정주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하림 캡틴’ 김준태는 8강전에서 이충복(하이원)에게 3:2(13:15, 15:1, 10:15, 15:12, 11:4) 역전승을 거뒀다. 김준태는 이충복에게 1:2로 끌려가던 4세트 4이닝까지 6:12로 밀리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김준태는 5이닝에 장타 6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6이닝 공격서 남은 3점을 채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가져온 김준태는 5세트를 11:4(5이닝)로 마무리하고 25/26시즌 데뷔 이후 이후 12번째 대회만에 첫 4강에 올랐다.
응오딘나이는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에게 3:1(6:15, 15:9, 15:9, 15:10)로 승리하고 4
강에 합류했다. 응오딘나이는 2024년 2월 열린 23/24시즌 크라운해태배 이후 28개월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또다른 8강전에선 김영원이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8:15, 15:7, 8:15, 15:1, 11:3)로 승리, 4강으로 향했다. 김영원의 4강전 상대는 ‘언더독’ 박동준을 3:1(10:15, 15:7, 15:2, 15:8)로 물리친 신정주다.
신정주는 1세트를 박동준에게 10:15(7이닝)로 내줬지만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4강에 합류했다. 신정주는 19/20시즌 2차투어(신한금융투자) 우승 이후 83개월만에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정선=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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