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민생 경제 우선 해결..12일 인수위 출범"

◀ 앵 커 ▶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오늘(10)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 구성과
앞으로 펼칠 시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민생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교통 문제 해소 등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철진 기자!
◀ 리포트 ▶
민선 9기 김해시정을 준비할 인수위원회는
허성곤 전 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오는 12일 출범합니다.
전임 시장이 인수위원장을 맡은 건
이례적입니다.
인수위원 중 일부는 시민 공모를 거쳐 선발하고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인수위를 뒷받침할
정책자문위원회도 구성합니다.
정 당선인은 "특정 정당의 시장이 아닌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면서
실용주의 인사 원칙도 강조했습니다.
◀ INT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다 같이 끌어안아야 되고 또 실용적으로
능력을 가진 분들을 제가 중용할 거거든요."
취임 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론
민생 경제 위기 극복을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민생지원금 10만 원 지급과
지역사랑상품권 3천억 원 발행 등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경전철 적자 해소와 대중교통 체계,
주차난 등 교통 문제도
전면적으로 손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INT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구조적으로 신도시가 섬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에 선거하면서도
김해에서 김해 가기가 제일 어렵답니다."
′부울경 통합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등도
경남도지사, 부산시장과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선 9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문철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