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유튜브서 '양아들' 전격 공개... "내 식품회사 대표, 가족 같은 사이" [MHN:픽]

김소영 2026. 6. 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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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실질적 양아들 공개..."가족 여행도 다닐 정도"
출처: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MHN 김소영 기자) 배우 박정수가 유튜브를 통해 양아들이라 부르는 사업 파트너와 동반자 정을영 P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양아들이자 식품회사 대표인 김 대표를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정수는 홈쇼핑 사업을 하며 인연을 맺은 김 대표를 두고 "제품이 나가기 전에 내가 꼭 다시 검수한다"며 철저한 면모를 보이는 한편, "우리는 가족끼리 여행도 간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박정수는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와 김 대표를 비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정수는 "집에 생화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 영감은 꽃을 보기만 하지 물을 갈아줄 줄 모른다"며 "우리 김 대표 같은 남자를 데리고 살면 좋은데, 설거지까지 다 해준다"고 농담을 던졌다.
출처: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출처: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정을영 감독과의 티격태격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박정수는 "맨날 싸우면서도 왜 사나 했더니 평범하지 않아서 재밌는 것 같다"며 "부부싸움도 기술이 있어야 하고 재미로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을 핸드폰에 '하늘'이라고 저장했다며 "동반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내 자존심이다. 그 사람을 내가 헐뜯어 무엇하겠냐"라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한편 박정수는 지난 1975년 결혼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9년 배우 정경호의 부친인 정을영 PD와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동반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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