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성남시 인수위원장에 이재율 중부일보 사외이사 내정

이명호 2026. 6. 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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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성남혁신위 위원장 내정
민선 9기 신상진호 인수위 성격
이, 경기부지사 등 주요보직 역임
31년 공직 생활한 '행정 베테랑'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민선 9기 성남시 인수위원회 성격인 '신상진희망성남혁신위원회(이하 희망혁신위)' 위원장에 이재율 중부일보 사외이사가 내정됐다.

10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희망혁신위원회는 오는 12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희망혁신위는 준비위원 15명과 자문위원 35명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산하에 6개 전문 분과를 뒀다.

위원장에는 이재율 사외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이재율 사외이사는 행정고시 30회로 31년의 공직생활을 자랑하는 '행정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경기도청 행정1·2부지사와 경제실장·기조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부시장과 박면혁 성남평통회장이 담당한다.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관은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으로,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원은 행정교육혁신분과 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약·민원분과는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이, 경제환경첨단산업분과는 이제영 경기도의원이 이끌 예정이다.

문화복지체육분과는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는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각각 위원장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희망혁신위는 앞으로의 4년간 시정운영 방향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신 시장의 공약 등을 우선 순위로 두고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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