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짜 좋겠다' 오스틴 추격포→만루홈런 폭발, 김도영과 홈런 공동 1위다…4년 연속 20홈런 한 개 남았다 [MD잠실]
잠실 = 이정원 기자 2026. 6. 10. 20:32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오스틴이 있어 LG 팬들은 행복하다.
LG 트윈스 효자 외국인 타자 오스틴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회 솔로홈런, 5회 만루홈런을 날렸다.
오스틴은 팀이 0-2로 뒤지던 1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최민준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홈런을 날렸다. 3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오스틴은 5회말 또 한 번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2-5로 밀리던 5회말 1사 만루에서 이로운을 상대로 비거리 125m 대형 만루홈런을 날렸다. 오스틴의 개인 두 번째 만루홈런. 단번에 6-5 역전에 성공한 LG다.
오스틴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두 개의 홈런을 날리며 시즌 18호, 19호포에 성공.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홈런 공동 1위에 자리했다. 또한 2023시즌 23홈런, 2024시즌 32홈런, 2025시즌 31홈런에 이어 4년 연속 20홈런에 단 한 개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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