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에바 롱고리아, '상습 외도'로 이혼한 전 남편과 재회 [할리웃통신]

이혜미 2026. 6.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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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ABC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전 남편 토니 파커와 재회했다.

10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누가 방문했는지 보라. 바로 토니 파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롱고리아는 전 남편 파커를 비롯해 글로벌 기프트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마리아 브라보, 알리나 페랄타와 함께한 모습으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미소로 재회의 기쁨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한 건 롱고리아와 파커가 진흙탕 싸움 끝에 결혼생활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롱고리아와 파커는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 과정에서 파커가 수차례 외도를 저지른 것이 발각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롱고리아는 파커의 휴대폰에서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발견한 후 그와의 관계를 끝냈다며"토니는 결혼 초기에도 바람을 피웠으며 다른 여성들과 부적절한 접촉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는 보통 여자들에게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가 바람을 피웠으니 그녀가 그를 성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했을 거야. 그녀는 짐덩어리였을 거야'라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충분히 예쁘지 않은 걸까. 충분히 섹시하지 않은 걸까'라고 생각한 순간들이 있었다"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파커와 이혼 후 롱고리아는 지난 2016년 멕시코 사업가 호세 바스톤와 결혼해 아들 산티아고를 품에 안았다. 파커는 2014년 프랑스 언론인 악셀 프랜신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2020년 결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에바 롱고리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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