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과 ESG 확산 맞손

이민형 기자 2026. 6.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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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0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ESG 감사역할 정립,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0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ESG 감사역할 정립,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감사역량을 상호 지원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권 증진, 탄소배출 저감, 근로환경 개선 등 비재무적 리스크 요인에 대한 감사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감사 전문성과 정보 교류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철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감사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감사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