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이혜영 "옆구리로 폐 절제, 통증이 눈까지"…흉터 공개

문준호 기자 2026. 6.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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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혜영이 5년 간의 폐암 투병 생활 당시를 떠올리며 치료 과정을 설명했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안부 인사와 함께 유튜브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어디가 어떻게 아팠는지 너무 궁금하시죠?"라고 물으며 "옆구리로 폐를 절제해서 꺼냈기 때문에 옆구리에 굉장히 상처가 많다. 시술도 많이 받고, 주사도 많이 맞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통증을 일으키는 지점을 가리키며 "안에서 유착이 되고, 계속 아프니까 타고 올라가서 머리까지 계속 아팠다. 근데 이게 갑자기 눈으로 오더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여자분들은 눈이 이렇게 안 예쁘면 되게 속상하다. 그래서 저는 약간 눈 때문에 많이 좌절했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눈이 괜찮아진 다음에 '유튜브를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날이 빨리 올 것 같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찍었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건강 관리와 함께 전시회 개최 및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그의 이야기를 담은 전체 영상은 11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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