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때문 아니었다”…전남편과 다시 합친 이유

이수진 기자 2026. 6.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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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황정음’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황정음이 전남편과의 재결합을 둘러싼 오해를 직접 바로잡았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황정음’ 영상에서 황정음은 챗GPT를 통해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살펴보며 결혼과 재결합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황정음은 “배우 황정음의 2002년 슈가 데뷔부터 현재까지 인생 그래프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뒤 결과를 함께 살펴봤다.

슈가로 데뷔했던 시절을 떠올린 그는 “모든 게 무서웠던 때였다”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유튜브 공개 전날부터 혼자 전전긍긍했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붕 뚫고 하이킥’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황정음’ 캡처
특히 황정음은 2021년 전남편과 재결합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둘째가 생겨서 다시 관계를 회복한 줄 아시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첫째 왕식이 때문에 다시 화해하고 함께 살기로 결정한 뒤 가족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하와이 여행을 갔을 때 둘째를 계획해 낳은 것”이라며 “둘째 때문에 재결합한 것이 아니라 재결합한 뒤 계획적으로 둘째를 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들이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시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재결합과 결별을 거쳐 2024년 두 번째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며, 2025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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