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원정 응원단, 멕시코 출국…월드컵 첫 경기 현장 응원
카리나·윈터도 합류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국 코카콜라사가 모집한 26 FIFA 월드컵 원정 응원단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응원을 위해 10일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번 응원단은 지난 3월부터 코카-콜라와 파워에이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6 FIFA 월드컵 원정 응원 여행 패키지 이벤트를 통해 꾸려졌다. 추첨 당첨자 등을 포함해 총 70여 명 규모다. 일정은 4박 7일이며, 응원단은 오는 16일 귀국한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 가수 권은비도 멕시코 현지에서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으로 합류한다. 이들은 현지 응원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 김태용 씨는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는데, 오늘 공항에 나오니 비로소 실감이 난다”며, “현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2002년, 2006년, 2010년, 2014년 등 주요 FIFA 월드컵에서 소비자 원정 응원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1978년부터 활동해왔으며, FIFA와의 파트너십은 2030년까지 이어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FIFA의 오랜 파트너로서 축구가 전하는 열정과 즐거움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을 넘어, 현장의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마음껏 열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 현지에서 울려 퍼질 응원단의 함성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팬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월드컵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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