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교통대란 우려에…멕시코시티 월드컵 개막일 ‘재택근무령’
KBS 2026. 6. 10. 15:42
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플러스'입니다.
현지 시각 11일,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죠.
개막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근무하는 연방 공무원들이 유연근무에 들어갑니다.
멕시코 정부는 11일 하루 동안 공무원들의 유연근무제 도입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시티 내 비필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공무원들은 이날 하루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유연근무를 시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정부는 멕시코시티 내 민간 기업과 단체 등에도 이날 하루 재택근무나 유연근무를 도입하라고 권고했는데요.
멕시코 정부는 이번 조치가 도심의 차량흐름을 원활히 하고 도로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대형 이벤트 기간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개막 행사는 현지 시각 11일 오전 11시 무렵부터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시작되며 이어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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