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직장민방위대장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윤신영 기자 2026. 6. 10. 15:17
도내 대장 100여 명 대상 안보·응급처치 실습…현장 대응 능력 제고
10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6 도 주관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직장민방위대장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10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내 직장민방위대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 주관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비상사태 발생 시 직장민방위대장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방위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안보교육과 응급처치 실습으로 나눠 진행했다. 안보교육에서는 김단금 강사가 남북한 민방위 제도와 직장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설명했으며, 응급처치 실습에서는 홍은정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익혔다.
직장민방위대장은 기관과 기업체 내 민방위 조직을 지휘하며 재난이나 비상사태 발생 시 대피 유도와 상황 전파, 초동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이번 교육이 직장민방위대장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재난의 대형화·복합화로 민방위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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