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저녁까지 중부 곳곳 비…남부 맑고 낮 더위

2026. 6.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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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중부와 남부의 날씨 분위기가 다릅니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강한 볕 속에 낮 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의 하늘은 맑지만, 일부 강원과 충북 지역에는 비구름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차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는데요.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30㎜, 수도권과 충북, 경북에는 5에서 20㎜ 정도입니다.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흐린 중부지방과 달리 남부지방엔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낮 동안 볕이 강할 텐데요.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고요.

덩달아 오존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호흡기 건강에도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6.5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고요.

경남 양산은 30.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도 27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11일) 중부와 전북,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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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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