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복합문화관 명칭 '진주하모니움' 확정…8월 준공

박정헌 2026. 6. 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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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하모니움 전경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충무공동 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관의 공식 명칭을 '진주하모니움'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복합문화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근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결과 전국에서 1천272건에 이르는 명칭이 응모했다.

시는 함축성, 상징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위원회 종합 평가를 거쳐 진주하모니움을 최종 명칭으로 정했다.

진주하모니움은 진주 대표 캐릭터인 '하모'와 조화를 뜻하는 '하모니(Harmony)'를 결합한 이름이다.

연면적 3천946㎡, 지하 1∼지상 3층 규모의 진주하모니움에는 수영장, 전시관, 카페,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8월 준공 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복합문화도서관이 완공되면 경남도교육청이 관리하는 남명도서관과 함께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혁신도시의 복합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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