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10년 만 하차' 김희철, 안과 의사에 '재수술' 권유 받았다 [RE:뷰]

[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급격히 떨어진 시력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29일 채널 '의사 김준현 TV'에는 '수술 후 시력이 떨어졌다는 김희철 씨가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김희철은 2020년 자신의 ICL 렌즈삽입술을 집도했던 안과 전문의 김준현 원장에게 안과 검진을 받았다.

김희철은 "제가 건강검진 받았다. 왼쪽 시력이 0.9, 오른쪽 시력이 0.6 나왔다. 그래서 준현이 형이 한번 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력 검사를 진행한 김희철. 그는 1.5의 시력을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검안사는 "건강검진 하실 때 일시적으로 눈이 건조했다든지 피로했다든지 그런 증상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아침 7시부터 건강검진을 했다. 두 시간 자고 보기는 했다"라고 밝혔다. 검안사는 "컨디션 영향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김희철의 예상과 달리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김 원장은 "마지막으로 왔을 때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다. 굴절값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라며 "수술한 지 6년이 넘었는데, 이 정도면 상태가 엄청 좋은 편. 백내장도 전혀 없고 걱정할 부분이 없다"라고 진단했다.
김희철이 "노안 렌즈 삽입도 있지 않냐"라고 묻자, 김 원장은 "그것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괜찮으면, 너무 좋다. 아무리 내가 렌즈삽입술 모델이라지만, 그래도 멀쩡한 눈에다가 '(노안 렌즈를) 넣어주세요' 이럴 순 없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 원장은 "원한다면, 다시 수술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농담했고, 김희철은 "촬영 각 잡으려고 눈 수술을"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4월 김희철은 약 10년간 함께해 온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알렸다. 당시 JTBC 측은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아는 형님' 활동을 잠시 쉬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3년생 김희철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의사 김준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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