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재선거하면 오세훈은 출마 못 해…장동혁, 다른 후보로 하겠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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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결국 전국 재선거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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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지방선거를 다시 치러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서울시도 예외가 아니라며 하루빨리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오세훈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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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CBS 박성태의 뉴스쇼
오세훈 시장이 재선거를 요구하려면 사퇴를 한 뒤에 다시 재선거를 요청을 해야 되잖아요. 근데 보세요. 오세훈 시장이 지금 3연임째잖아요. 그럼 사퇴를 하면 4연임은 애초에 법적으로 도전이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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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사퇴하는 순간 서울시장 선거에 다시 출마할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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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CBS 박성태의 뉴스쇼
당신은 무조건 떨어지는 걸 전제로 다른 후보로 재선거를 하자라는 요청인 거거든요. 애초에 도전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한테 사퇴하고 집에 가시고 재선거는 우리끼리 하겠습니다라는 거는 이거는 당 대표로서 할 말이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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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은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장동혁 대표가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한 건 모욕적이라고 꼬집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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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CBS 박성태의 뉴스쇼
일부분의 선거 승리를 가지고 마치 본인의 선거 승리라고 이야기하는 거는 저한테는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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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 덕에 극우 지지층의 표심이 오세훈 후보로 향했다는 해석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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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CBS 박성태의 뉴스쇼
막판에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 장동혁 대표가 유세를 같이하는 게 어떠냐라는 일각의 주장이 있어서 제가 만약에 장동혁 대표랑 오세훈 당시 후보가 같은 연단에서 투샷을 잡히는 장면이 나온다고 그러면 저는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선대위원장 때려치겠습니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아주 강경하게 장동혁 대표와의 거리 두기를 저희가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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