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한 달만 꺼낸 '대군부인' 아이유와 추억 "참 이뻤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조승연이 뒤늦게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승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좋은 날 말하지 못한 말... 참 이뻤어 희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승연과 아이유가 촬영 현장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극 중 부녀 호흡을 맞춘 조승연은 전통 혼례복을 입은 아이유를 손으로 가리키며 애정을 표현했고, 아이유는 손가락 하트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혼례식 장면 촬영 당시 모습이다. 작품 속 주요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캐슬그룹 회장 성현국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품 종영 후 한 달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전한 셈이다.

이와 함께 그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촬영 현장의 추억도 공개했다. 변우석, 유수빈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멋쟁이들~ 뺨 때린 날..."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극 중 아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재원, 채선아와의 셀카에는 "함께여서 즐거웠던 순간"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당시 일부 장면을 둘러싼 역사 고증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관련 의견을 반영해 논란이 된 일부 장면을 수정·삭제했으며, 감독과 작가, 주연배우인 아이유, 변우석은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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