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민선9기 준비 박차…당선인과 군정 현안·전략 점검

류호준 2026. 6.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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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 구체화 본격 착수…인수인계·새 군정 밑그림 마련
양양군 민선 9기 군정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안정적인 인수인계와 새 군정 밑그림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과 오는 15∼16일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군정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김정중 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위원, 군청 국·과장 등이 참석해 주요 군정 현황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단순한 업무 인수인계를 넘어 당선인의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실행 과제와 이행 방안을 조기에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부서장은 2025년도 주요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현안 및 전략사업, 주요 예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한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과 장기 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설명해 인수위원회가 군정 전반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과 주요 현안, 예산 운용 방향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군정 주요 현안을 당선인 측과 공유하고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당선인의 비전이 군정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장기 과제와 당면 현안에 대한 이행 대책을 꼼꼼히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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