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율촌과 손잡고 e스포츠 선수 보호 나선다

김주환 2026. 6. 10. 10: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명예훼손 대응·권익 보호 체계 공동 구축
젠지-법무법인 율촌 업무협약 왼쪽부터 율촌 최승우 수석전문위원, 황지행·이용민 변호사, 젠지 e스포츠 이지훈 상무, 박경승 파트리드, 한형석 파트리드 [젠지 e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젠지 e스포츠는 법무법인 율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젠지와 율촌은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명예훼손 등 선수가 직면하는 법적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법적으로 유효한 사안을 식별해 대응할 수 있는 주체에게 연결하는 내부 절차를 자사 선수 보호에 우선 적용하고, e스포츠 생태계 전반이 참고할 수 있는 선수 보호 모델 구축·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CEO는 "대한민국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과 손을 잡고 e스포츠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은 단순히 양사의 성장을 넘어,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의 표준을 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민 율촌 변호사는 "전문적인 법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선수들을 두텁게 보호하고, 선진적인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