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심경 고백 후 컴백…5개월만의 신곡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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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신지민)이 컴백을 앞두고 심경을 털어놨던 가운데,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민은 10일 낮 12시 신곡 'WYA (feat. 언텔)'을 발매한다. 이로써 지민은 올해 1월 선보인 '0108'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에 그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지민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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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신지민)이 컴백을 앞두고 심경을 털어놨던 가운데,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민은 10일 낮 12시 신곡 'WYA (feat. 언텔)'을 발매한다. 이로써 지민은 올해 1월 선보인 '0108'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신곡 제목인 'WYA'는 '지금 어디야'를 뜻하는 '웨어 유 앳?'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과 영상에는 방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지내는 지민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지민은 컴백 전날인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지민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혼자서 해나가려니 너무 벅찼다"라며 "신경 써야 할 건 너무 많고 마음도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약 한 달 동안 나는 엉망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나 혼자 해나가야 하는데 내가 자꾸 이러면, 주변에서 도와주는 내 친구들마저 나에게 지칠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한 달 내내 술도 못 마시는 내가 매일 술을 마셔야 잠에 들 수 있었다, 약으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도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민은 "노래가 좋으면 뭐 하고, 뮤직비디오가 좋으면 뭐 하고, 재킷이 좋으면 뭐 하나"라며 "많은 사람은 내가 싫다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는 큰 사랑을 바라지도, 감히 상상하지도 않는다"라며 "그냥 나를 믿어준 내 친구들, 내 팬들, 그리고 내 가족들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지민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야 하고 싶어'로 솔로 가수로도 나섰다. 그러다 지난 2020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고, 2023년 8월 소속사를 나온 뒤 홀로 활동 중이다.
이후 그는 '트윙클 리틀 스타'를 시작으로 '워킹 토킹' '0108'까지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AOA 활동 당시에도 작사 작업을 해왔던 그는 솔로곡에서도 가사를 쓰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왔다. 이에 그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지민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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