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차기작도 '재벌 3세'지만 달라…"차가운 캐릭터라 체중 조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차기작 '바이킹'을 위해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준호는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준호는 지난 5월 도쿄돔에서 개최한 2PM 일본 데뷔 15주년 콘서트 ‘THE RETURN’(더 리턴)을 떠올리며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감격스러운 마음과 반가운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여섯 명의 무대를 오래 기다려주신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공연 내내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8월 한국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극중 냉철한 전략가이자 재벌 3세 한지열 역을 맡은 이준호는 “한지열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차가운 면을 가진 캐릭터다. 건조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고 싶어 체중 조절도 함께 하고 있다”며 “재벌이라는 설정은 같지만 ‘킹더랜드’ 구원과 또 다른 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 주지훈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준호는 “선배님은 현장에서 느껴지는 집중력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시다. 아직 촬영 초반인데도 호흡이 좋아 즐겁게 찍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7년간 몸담았던 JYP를 떠나 소속사 O3 Collective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준호는 “이전과는 또 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 함께하는 분들과 즐겁게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쉼 없는 활동에 지치지 않느냐고 묻자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 힘들다기보다는 오히려 저한텐 에너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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