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교량 야경까지…아산 신정호 명소로 각광

2026. 6. 10. 09: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신정호'가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호수와 지방정원은 물론, 최근에는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교량까지 개통되면서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대한 호수 옆으로 정원이 보입니다.

칸칸으로 구분된 형형색색의 화단에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 있습니다.

시민들은 언덕에 올라 한눈에 호수를 내려다보기도 합니다.

24만 8천 제곱미터 규모에 8개의 테마로 꾸며진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아산 '신정호정원'입니다.

▶ 인터뷰 : 주미영 / 충남 아산시 - "넓게 트여 있어서 너무 좋고요. 식물들도 조금 더 커지면 너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100년 전 농업용 저수지에서 시작해 인공 호수로 탈바꿈된 신정호는 도심 속 명소가 됐습니다.

호수 둘레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곳곳에 마련된 쉼터는 나들이 코스로 인기입니다.

최근 호수를 가로지르는 달빛누리교가 개통 돼 야간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춘우 / 충남 아산시 - "밤에는 이 다리가 알록달록 빛나서 보기에도 좋고 참 편해요."

오는 8월에는 정원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스카이워크도 선보입니다.

▶ 인터뷰 : 오세현 / 충남 아산시장 -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여 지역 관광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아산 도심에 위치한 신정호가 이제는 중부권 대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영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호 VJ 영상편집 : 한남선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