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쉼 없는 활동? 나에게 오히려 에너지가 돼” [스타화보]



[뉴스엔 이민지 기자]
‘ASEA 2026’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준호가 앳스타일과 만났다.
지난 5월 16일과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ASEA 2026’ 현장에는 앳스타일 포토 스튜디오가 마련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이준호는 촬영 내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준호는 ‘더 베스트 캐릭터(남자 배우)’와 ‘더 베스트 아티스트’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활약을 인정받은 그는 “‘ASEA’에 처음 참석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멋진 무대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태풍상사’, ‘캐셔로’ 등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호는 최근 2PM 일본 데뷔 15주년 콘서트 ‘THE RETUR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8만5000여 관객과 함께한 무대이자, 약 2년 7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 그리고 10년 만의 도쿄돔 귀환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준호는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감격스러운 마음과 반가운 마음이 동시에 밀려왔다”며 “여섯 명의 무대를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공연 내내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8월 한국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킹’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극 중 냉철한 전략가이자 재벌 3세 한지열 역을 맡은 그는 “한지열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차가운 면을 지닌 인물”이라며 “건조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 조절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재벌이라는 설정은 같지만 ‘킹더랜드’의 구원과는 전혀 다른 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에 대한 존경심도 전했다. 이준호는 “선배님은 현장에서 느껴지는 집중력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시다”며 “아직 촬영 초반이지만 호흡이 좋아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17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O3 Collective’와 새 출발에 나선 소감도 밝혔다. 그는 “이전과는 또 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함께하는 분들과 즐겁게 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쉼 없는 활동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 힘들다기보다는 오히려 저에게 에너지가 된다”고 답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준호의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 호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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