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앞에서도 생방송은 계속…잿빛 연기 속 미 기상 캐스터 화제 [잇슈 SNS]
KBS 2026. 6. 10. 07:38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화재 연기 속에서 생방송을 멈추지 않은 미국 기상캐스터입니다.
일기예보를 전하던 중 갑자기 놀란 표정으로 화면 밖을 살피는 기상 캐스터.
잠시 후 심상치 않은 잿빛 연기가 자욱하게 밀려 들어오는데요.
하지만 기상 캐스터는 카메라 앞을 떠나지 않고 계속 방송을 이어갑니다.
현지 시각 6일 미국 아칸소주의 한 지역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기상예보 생방송 도중 조명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그럼에도 기상 캐스터는 당시 두 건의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면서 지역 주민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이었기에 정확한 기상 예보와 대피 정보를 전하고자 생방송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방송 스태프들이 신속한 대처 덕분에 불은 금방 진화됐고요.
화재 연기와 소화기 분말로 뒤덮인 날씨 스튜디오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기상 캐스터의 모습은 현지 매체는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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