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아내 소율, 다시 태어나면 나와 결혼 안 했으면” 울컥 눈물 (동상이몽2)

유경상 2026. 6. 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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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과 대화를 하다가 울컥 눈물을 보였다.

6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H.O.T. 문희준, 크레용팝 소율 부부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결혼 10년차 부부 문희준과 소율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는 첫째 딸 희율이와 둘째 아들 희우를 키우고 있는 상황.

문희준은 “장조림 언제 산 거야?”라며 “유통기한 붙여놔야 한다. 안 그럼 모른다”고 반찬에 대한 잔소리가 폭발했고, 소율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문희준은 “이걸 여기 두면 어떡해? 또 불난다고”라며 잔소리를 계속했다.

이어 식사시간에도 문희준은 “왜 밥을 같이 안 먹냐”며 잔소리를 했고, 소율은 “든든하게 먹으면 졸리고 할 일을 못 한다”고 설명했다. 문희준은 “너무 안 먹으면 몸이 상한다”고 걱정했지만 소율은 “배가 가벼운 게 좋다”고 했다.

대화가 계속되던 중에 문희준은 “목소리 낮춰. 우리 동네에서 제일 시끄러워”라고 말했고, 소율은 “내 톤이 뭐가 높다고 그래?”라며 기분이 상했다. 소율은 문희준에 대해 “오빠를 보면서 느끼는 건 선생님 같은 느낌? 스승님? 대표님 같은 느낌도 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문희준은 “저는 와이프가 다시 태어나면 저랑 결혼 안 하면 좋겠다.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잘 기억을 했으면 좋겠다”며 갑자기 울컥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부부의 속사정에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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