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이 돌아온다"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복귀 확정 수순…벤피카도 "고마웠다" 작별

임정훈 기자 2026. 6. 10. 07: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이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레알 마드리드가 모리뉴 감독 복귀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SL 벤피카(이하 벤피카)는 모리뉴 감독과의 작별을 알렸고, 레알 마드리드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과 작별을 알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모리뉴 감독과 계약을 위해 1,500만 유로(약 26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 원'이 다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돌아온다.

벤피카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합니다, 모리뉴"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벤피카는 "리스본 스포츠 협회는 6월 9일, 증권시장위원회(CMVM)에 보낸 성명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모리뉴 감독을 1,500만 유로에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으며, 모리뉴 감독 또한 이 영입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이탈리아 기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곧바로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10일 개인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모리뉴 감독 선임을 위해 1,500만 유로 조항을 지불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로마노는 "구단 측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이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페셜 원이 돌아온다"이라며 모리뉴 감독의 복귀를 강조했다.

이번 복귀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재선과 맞물려 있다. 페레즈 회장은 재선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새 프로젝트를 빠르게 가동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의 복귀는 그의 첫 움직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도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아르벨로아 감독은 그의 1군 감독직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제 남은 건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다. 벤피카는 작별을 알렸고,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벨로아 감독과의 결별까지 발표했다.

모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복귀는 시간문제일 듯하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