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구민 뜻 겸허히 수용…남은 임기 끝까지 최선”

조언 기자 2026. 6. 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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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선거 후 소회 밝혀
“당선 후보 축하…구민과의 약속 살피겠다”
청량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이필형(오른쪽) 동대문구청장이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으나 고배를 마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가 끝나고 일상의 동대문으로 돌아온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간다”며 “다시 구청으로 돌아와 민선 8기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당선되신 최동민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과 나누었던 이야기와 약속, 그리고 따뜻한 격려는 오래도록 제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함께해 준 캠프 가족들과 선거 기간 동안 구정을 든든히 지켜준 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헌신과 응원이 있었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이제 저는 남은 임기 동안 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살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끝으로 “그동안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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