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올라의 첫 대형 야심작?' 리버풀, 레알 초특급 재능 귈러 영입 검토...첼시는 2,030억 준비

김호진 기자 2026. 6.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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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아르다 귈러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 출범 이후 리버풀은 공격진과 수비진 보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영입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첼시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2,030억원) 규모의 공식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귈러는 2005년생 튀르키예 출신 2선 공격자원이다. 드리블과 탈압박에 강점을 가진 플레이메이커로, 압박을 벗겨낸 뒤 동료와의 연계나 공격적인 돌파로 수비 사이 공간을 효과적으로 창출한다.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흐체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팀에서도 28경기 6골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귈러는 레알에서 통산 112경기 18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득점과 찬스 메이킹 모두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올시즌 공식전 57경기 7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이미 로테이션 자원을 넘어 꾸준히 경험치를 쌓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명확하다. 매체는 “구단은 올여름 귈러를 매각하거나 임대 보낼 계획이 전혀 없다. 리버풀 역시 선수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협상이 진행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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