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바인디르 미래 불투명… 나이 많은 백업 골키퍼만 찾는 맨유, 리즈 수문장 달로우 노린다

김태석 기자 2026. 6. 1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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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진 보강을 위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골키퍼 칼 달로우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골키퍼 센네 라멘스의 뒤를 받쳐줄 경험 많은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리즈와 계약 만료를 앞둔 35세 골키퍼 달로우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로우는 2010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프로 데뷔한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2023년부터 리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다. 주로 백업 골키퍼로 활약해 온 선수지만, 2025-2026시즌에는 리즈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한 바 있다. 경기력과 경험 모두 라멘스의 뒤를 받쳐줄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리즈 역시 달로우를 붙잡길 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달로우뿐만 아니라 경험 많은 골키퍼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40세의 베테랑 톰 히튼과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33세 백업 골키퍼 샘 존스턴도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그동안 라멘스의 백업으로 활약했던 튀르키예 출신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는 이적 가능성이 큰 상황이며, 안드레 오나나의 미래 역시 불확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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