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호르무즈 순찰하던 미국 헬기 격추‥반드시 대응"
장재용 jyjang@mbc.co.kr 2026. 6. 10. 04: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비행하다 추락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이란에 의해 격추된 것이라면서 상응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최첨단 아파치 헬기 1대가 이란에 의해 격추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엔 조종사 2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모두 무사하며 부상도 없다"고 전하면서 "그럼에도 미국은 불가피하게 이 공격에 대응해야만 한다"고 말해 보복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군 육군 아파치 헬기 1대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추락했으며 탑승 승무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복귀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에 관한 조사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8985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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