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12방에 디펜딩챔프 무너졌다” 강민구, 산체스 꺾고 8강行…이충복 김준태 신정주도 8강[하이원리조트PBA]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6. 10. 00: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하이원리조트배PBA 16강전,
강민구, 산체스에 3:2 승,
이충복 김준태 신정주도 8강 안착
9일 열린 하이원리조트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강민구가 뱅크샷 12 방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산체스를 물리치고 8강으로 향했다. (사진=PBA)
강민구가 뱅크샷 12방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산체스를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또한 이충복 김준태 신정주도 나란히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6/27시즌 2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세트스코어 3:2(15:10, 7:15, 15:13, 5:15, 11:3)으로 제압했다.

강민구와 산체스는 세트를 주고받으며 세트스코어 2:2로 팽팽히 맞섰다. 5세트에서 강민구는

5:3으로 앞선 3이닝 공격에서 장타 5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4이닝에서 남은 1점을 채우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이원 리조트 캡틴’ 이충복은 Q응우옌(하나카드)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8강 티켓을 따냈다. 1, 2세트를 나눠 가진 두 선수 승부는 3세트에서 갈렸다. 이충복은 7이닝까지 5:12로 끌려갔지만 Q응우옌이 5이닝 연속 공타에 그친 사이 점수를 쌓으며 15:12(13이닝)으로 뒤집었다. 흐름을 탄 이충복은 4세트도 15:11(8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준태(하림)는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김홍민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고, 신정주(하나카드)도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를 3:0으로 제압, 8강에 안착했다. 이 밖에 응오딘나이(휴온스)와 박동준도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