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 후반기도 '신바람'…제천에 2-0 완승

정희성 2026. 6. 9. 20: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민축구단도 승점3 확보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진주는 지난 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본준, 이동규의 연속골로 제천시민축구단에 2-0으로 승리했다.

진주는 전반 23분 중원에서 강한 압박으로 볼을 가로챈 후 빠른 역습으로 찬스를 잡았다.

제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동규의 슛이 수비수를 맞고 나왔고 페널티킥 마크 인근에 서 있던 구본준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는 제천의 반격이 거셌고 이에 진주는 수비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렸다.

진주는 후반 43분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도원이 가슴으로 떨어뜨려 줬고 이를 이동규가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기 첫 승과 함께 2연승을 달린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함안군민축구단은 같은 날 경기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양유민과 서준우가 후반에 연속골을 넣으며 평택시티즌FC에 2-0으로 승리했다.

반면 거제시민축구단은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거제시민축구단과 기장군민체육관은 20일 세종SA축구단, 기장군민축구단과 1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후반기 첫 승을 거둔 후 홈팬들과 함께 승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시민축구단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