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당선인, 천안대전환준비위 출범…시정 준비 착수

박하늘 기자 2026. 6. 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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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8일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천안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천안대전환준비위 제공

[천안]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지난 8일 민선 9기 시정 인수 준비를 위한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시정 준비에 착수했다.

준비위는 별도의 인수위원 위촉 없이 실무진 3명과 파견공무원 2명,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100여 명 규모 자문위원회 형태로 운영된다. 업무공간은 천안종합운동장에 마련됐다.

분과는 △AI행정분과 △전략산업경제분과 △문화관광분과 △체육교육분과 △보건복지분과 △도시건설교통분과 △농촌농림환경분과 등 7개로 구성했다.

장 당선인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과 '365일 공공기관 서비스' 구축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비서실장과 팀장급 인사는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해 능력 중심의 인사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장 당선인은 "말보다 결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평가받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천안, 이제 천안대전환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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