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박2일 북한 국빈 방문 마치고 베이징 도착

오유림 ohyr@mbc.co.kr 2026. 6.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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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북한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2일 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오후 4시쯤 "시 주석이 북한 국빈 방문을 원만히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평양을 방문한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았고, 오후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외교·법 집행·군대 등 각 분야 교류 강화와 국경 통상구의 전면 재개통을 계기로 한 인적 교류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북한 '비핵화' 관련 논의 여부는 공개적으로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연회 연설에서 북중 관계가 한 단계 격상돼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 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오늘 오전엔 김 위원장과 함께 북중 우호의 상징인 우의탑을 참배한 뒤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오유림 기자(ohy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8912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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