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19득점' 한국 여자배구, AVC컵 3연승 질주…필리핀 3-0 완파
문채현 기자 2026. 6. 9. 18:44
![[서울=뉴시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8일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VC 제공) 2026.06.0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newsis/20260609184452227mhfb.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3연승을 질주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 시간)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을 세트 점수 3-0(25-16 25-18 25-22)으로 완파했다.
앞서 1차전에선 키르기스스탄을, 2차전에선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꺾었던 차상현호는 대회 3경기째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연승을 질주했다.
3전 3승으로 승점 9를 획득한 한국은 A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대만(승점 9)에 세트 득실에서 앞섰다.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9득점을 폭발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득점이다. 이주아(IBK기업은행)와 나현수(현대건설)도 12득점씩을 거들었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일본, 중국, 태국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호주, 대만과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오는 11일 호주와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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