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박수홍까지...떡잎부터 다른 복덩이 '딸' 때문에 웃음 짓는 ★들 [종합]

윤우규 2026. 6.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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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박수홍 딸,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능력 보여줘…이목 집중
출처:이하루/김다예

(MHN 윤우규 기자) 스타들의 자녀들이 남다른 재능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하루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그룹 라이즈(RIZ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I(투)'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 작사 크레딧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어린 시절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하루가 이제는 작사가로 성장한 것이다.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한 타블로는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특히 하루의 작사 참여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타블로는 지난 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딸의 가사가) SM엔터테인먼트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채택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루는 이미 음악과 언어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다. 그룹 키키(KiiiKiii)의 곡 작업에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데 이어 캐나다 코미디 영화 '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자막 번역 작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타블로는 하루가 미국 대학 자격 시험인 SAT와 대학 선이수 과정(AP)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며 학업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영문학과 석사인 아빠 타블로의 음악 분야 재능과 글쓰기 재능을 하루가 물려받았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 역시 남다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달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재이 양 명의의 종합 소득세 신고 관련 서류를 공개하며 "1세부터 세금 내는 애국자"라고 말했다.

2세도 안 된 재이 양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된 이유는 바로 광고 활동 때문이다. 재이 양은 돌 전후부터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에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재이 양은 앞서 생후 13개월 당시 이미 17개의 광고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개인 계정과 채널 '박수홍 행복하다홍'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렇듯 과거에는 스타의 자녀들이 부모의 유명세 속에 주목 받았다면, 최근에는 반대로 자녀 각자의 재능과 개성이 드러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 2세들이 앞으로 어떤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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