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고교팀 6-4 승리
이상철 기자 2026. 6. 9. 17:59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한 '제4회 한화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에서 고교 올스타가 승리했다.
고교 올스타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 대학 올스타에 6-4로 이겨 역대 전적 2승1무1패로 앞서갔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는 투수 박근서(디자인고)가 선정됐다. 고교 올스타를 이끈 정윤진 덕수고 감독은 우승팀 감독상을 받았다.
투수 하현승(부산고)과 외야수 박보승(경남고), 투수 박세준과 외야수 강도현(이상 동의과학대)은 베스트 플레이어로 뽑혔다.
5회 종료 후 진행한 홈런레이스 결승에서는 김지우(서울고)가 김동주(연세대)를 꺾고 우승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은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과 고교·대학 선수 간 교류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BO리그 10개 구단을 비롯해 메이저리그(MLB) 12개 구단, 일본프로야구 2개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점검했다.
한화 구단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아마야구 발전 기금을 전달했고,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윤리교육을 진행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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