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첫날 멜론 '톱100' 5위·음반 차트 1위

정하은 기자 2026. 6. 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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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날부터 차트를 휩쓸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정규 1집 타이틀곡 'VIRAL'은 9일 0시 멜론 '톱 100' 5위에 올랐다. 또한 'ADIOS!'(14위), '똑똑똑'(15위), 'Upside Down'(17위), '기억해줘요'(20위), 'DIVE'(21위), '06070'(23위), 'I Wonder'(30위) 등 신보의 모든 음원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음반 역시 매서운 기세를 자랑했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정규 앨범 'HOME'은 발매일에 59만 1900장 팔려 8일 자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들은 미니 1집 'WHY..'부터 미니 5집 'The Action' 그리고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에서 발매 첫날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HOME'은 9일 오전 10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일본 등 총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에 이름을 올리고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VIRAL'은 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에 포진했고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몽골, 페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8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한국 3위를 비롯해 대만(14위), 일본(17위), 싱가포르(18위), 뉴질랜드(23위), 홍콩(30위) 등 여러 지역의 차트 상위권에 들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HOME'은 이들이 '옆집 소년들'로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자전적인 음반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VIRAL'은 팀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헤어진 상대를 음악으로 붙잡으려는 마음을 녹인 가사와 '걸게 내 저작권'처럼 가수만이 쓸 수 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 = 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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