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열애 마침표"…최수영·정경호, 결별 인정 속 SNS로 전한 근황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4년의 열애 끝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각자의 SNS에 게재한 게시물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9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무려 14년에 걸친 장기 열애로 결혼에 대한 기대까지 모았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SNS에 각자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8일 SNS에 자신이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던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재팬 신세계'의 파이널 방송 촬영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이널 경연 촬영에 참여한 수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동료들과도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수영은 자신의 근황이 담긴 또 다른 사진들도 게재했다. 그는 일본을 찾아 자유 시간을 보냈을 당시로 추정되는 사진을 대거 업로드했다. 특히 사진 속 수영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의 경우 SNS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간단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반려견 호영이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방구쟁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정경호의 반려견 호영이의 이름은 앞서 최수영과 교제 당시 서로의 이름 끝 글자를 따 지은 것으로 익히 알려졌던 바, 결별 소식 속 공개된 반려견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였다.
한편, 이날 정경호와 최수영이 14년의 장기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정경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정경호와 최수영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소원해졌고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라고 밝혔고, 최수영 측 역시 "수영과 정경호가 결별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1983년생인 정경호와 1990년생인 최수영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14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