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베이비”…강원FC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펼친다

한규빈 2026. 6.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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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생아 가정에 축하 패키지 선물
티켓 교환권·수면 배려 안내판 등 구성
사연 접수 통해 육아용품 패키지도 전달
▲ 강원FC 김대원(오른쪽)과 아들 김선우군. 강원FC 제공

도민구단 강원FC가 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9일 강원FC에 따르면 ‘웰컴 강원 베이비 프로젝트’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 도내 저출산 문제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출산 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강원 지역 시군 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올해 기준 임산부 등록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10개 시군에서 우선 시행하며 강원 지역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이다.

강원FC는 프로젝트를 통해 축하 메시지 카드와 홈경기 티켓 교환권, 아기 수면 배려 자석 안내판 등이 담긴 ‘출산 축하 패키지’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100가구에는 사연 접수를 통해 육아용품 패키지가 추가로 주어지는 ‘웰컴 강원 베이비 패키지’를 전달한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가정이 강원FC를 처음 만나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우리 구단이 도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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