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본청약 경쟁률 최고 113대 1

정민하 기자 2026. 6.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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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61.2대 1
11일 당첨자 발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3기 신도시 경기 고양시 창릉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본청약을 마감됐다.

9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 결과 일반분양 확정물량인 182가구를 대상으로 총 1만1135명이 신청해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보다 먼저 치러진 특별공급 역시 96가구 공급에 6217명이 몰렸다.

주택형별 일반공급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A형이 27가구 모집에 3070명이 접수하며 약 113.7대 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95가구를 모집한 59㎡A형에는 6049명이 신청해 63.7대 1을 기록했고, 74㎡A형은 21가구 모집에 999명(47.6대 1), 59㎡B형은 39가구 모집에 1017명(26.1대 1)이 각각 접수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높이의 4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지난 2022년 7월에 먼저 진행했던 사전청약 당첨자 배정분을 제외한 잔여 가구를 이번 본청약 물량으로 공급했다.

특히 이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비스포크’ 시범사업이 도입돼 입주민의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선택 설계가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계약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가구 브랜드와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미리 거쳐 유·무상 옵션에 반영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1일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당첨자 서류 제출은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계약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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