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 & Now]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신규 ETF 상장 등
![[출처=삼성자산운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552778-MxRVZOo/20260609172857436bcui.png)
삼성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 로봇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ETF'를 9일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로보틱스·피지컬 AI 사업 성장에 초점을 맞춘 ETF다. 기존 자동차 테마 ETF나 단순 그룹주 ETF와 달리 현대차그룹의 로봇 생태계 수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포트폴리오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개 핵심 종목에 각각 25%씩 최대 75% 이상을 집중 편입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로봇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센서·액추에이터 등 로봇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현대오토에버와 현대글로비스를 편입해 스마트팩토리·소프트웨어 제어·로봇 물류까지 그룹 차원의 수직계열화 시너지를 반영했다. 향후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시 최대 25% 특별 편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로보틱스 산업은 실제 양산과 사업화 능력을 갖춘 기업 선별이 중요하다"며 "현대차그룹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대신자산운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552778-MxRVZOo/20260609172858744uhjn.png)
대신자산운용은 금융·지주사의 주주환원 확대 흐름에 투자하는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 ETF'를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최근 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등으로 금융주·지주사의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수혜 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금융주·지주사를 선별 편입한다. 주요 종목으로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금융주와 한국앤컴퍼니, 롯데지주, SK디스커버리 등이 포함된다.
기초지수는 'KRX-Akros 금융&지주 고배당 지수'다. 연 2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환경과 기업별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반영한다. 지난해 배당 기준 예상 분배수익률은 연 4.5% 수준이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금융주와 지주사는 국내 증시 밸류업 핵심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성장성과 안정적 현금흐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KB자산운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552778-MxRVZOo/20260609172900055ltmo.png)
KB자산운용은 정부 핵심 산업 수혜주와 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투자하는 'KB K-성장과 지배구조30 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정부 중점 산업인 'ABCDEF(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팩토리)' 분야 핵심 기업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수혜 종목에 약 30%를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국공채·통안채·은행채 등 우량 채권에 배분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목표수익률은 6%다. A클래스 기준 누적 기준가격 1060원에 도달하면 주식 자산을 전량 매도한 뒤 단기채 중심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 안정화에 나선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펀드는 오는 13일까지 모집 후 설정되며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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