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재현에게 고비가 찾아왔다, 10G AVG 0.163…박재현만큼 발 빠른 외야수, 전격 리드오프 출격[MD대전]

대전=김진성 기자 2026. 6. 9. 17: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서 타격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20)에게 고비가 찾아왔나.

KIA는 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서 김민규(좌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1루수)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김호령(중견수) 박민(2루수) 정현창(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서 타격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박재현이 선발라인업에서 안 보인다. 박재현은 올 시즌 56경기서 타율 0.284 8홈런 30타점 31득점 OPS 0.763 득점권타율 0.354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서 타율 0.163으로 좋지 않다. 6~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서 잇따라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할대 중반의 고타율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2년차지만 실질적인 풀타임 첫 시즌이나 다름없는 박재현에게 고비가 찾아왔다. 경기 전 만난 이범호 감독도 상대분석보다 체력 저하가 최근 타격감이 안 좋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범호 감독은 “(좌완)왕옌청이니까 하루 스타팅에서 빼주려고 한다. 주말에 빼줄까 했는데 삼성전에 좋았어서…슬럼프에서 나올까 싶어서 놔뒀는데 오늘 한화전에는 한번 빼주는 게 맞는 것 같다. 오늘 하루만 빼주려고 한다”라고 했다.

KIA 타이거즈 김민규가 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주루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김민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026년 3라운드 30순위로 입단한 우투우타 외야수. 발이 매우 빠르다. 박재현만큼 발이 빠르다. 6일 광주 삼성전서 후반에 투입됐음에도 내야안타 포함 2안타를 쳤고, 7일 삼성전서도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2안타를 날렸다. 최근 타격 페이스가 괜찮으니 과감하게 리드오프로 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