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산단 입주기업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장애리 기자 2026. 6.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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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제공.

새만금개발청은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 내 통합환경인허가 관리대상 입주기업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컨설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복잡한 환경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환경 법규 위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법정관리기준과 통합허가 조건 준수 요령, 배출·방지시설 운영 방법,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안내하고 기업 의견도 청취했다.

통합환경인허가는 대기, 수질 등 환경매체별로 나뉘어 있던 허가와 관리를 사업장 단위로 통합하는 제도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광주지방국세청과 진행한 입주기업 세정 지원에 이은 두 번째 부처 협업 사례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주기업의 인허가 사후관리 부담을 줄이고 첨단기업의 조기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진환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국립새만금수목원 사업 현장에서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국립새만금수목원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기관들은 오는 7월 관계 기관들과 ‘지역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상생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새만금 지역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