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멤버들, 노래 좋다고…'실력 늘었다'는 칭찬 좋아"

정혜원 기자 2026. 6. 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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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 제공| 에이사이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예린이 신보에 대한 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예린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리치 유(REACH YOU)' 쇼케이스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노래 좋다고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리치 유'는 꿈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예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마음과 그 과정 속 조금씩 자신을 밝혀가는 시간을 그려냈다. 예린은 신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과 공감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예린은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새로운 여정보다는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느낌으로 노래를 불렀다. 전에도 '나한테 새로운게 필요할까?'라고 느꼈다. 새로운 것보다는 나도 모르는 내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걸 찾아서 불러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은 전 앨범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고, 저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에게 저를 보여드리면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며 "제 지인들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더니 '노래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고 해주더라. 그런 칭찬은 들어도 들어도 좋은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또한 예린은 "제가 솔로로 무대를 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꿈이 없었던 사람이다. 앨범을 하나하나 하면서 저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재밌다. 저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조금 더 다른 예린이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도 앨범을 들려줬다며 "제가 들려주기 전에 '이 노래는 이 날씨랑 더 잘 어울려' 이러면서 들려줬는데 멤버들 모두 좋다고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서로 응원 잘 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린의 '리치 유'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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